¡Sorpréndeme!

[날씨] '처서'도 막지 못하는 폭염...주 후반에 꺾여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
내일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'처서'지만, 폭염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.

날씨와 생활정보 알아보겠습니다. 유승민 캐스터!

'처서'도 폭염을 막지는 못하는군요?

[기자]
밤사이에는 열대야가, 내일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요.

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는 주 후반에 꺾이겠습니다.

당분간은 계속해서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.

내일 낮 기온,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, 여전히 무덥겠습니다.

서울 35도, 광주 34도,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
또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, 충남과 호남 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

[앵커]
여름 휴가와 방학이 끝났는데요, 무리한 일정으로 휴가를 즐기고 근육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던데, 어떻게 풀어줘야 좋을까요?

[기자]
근육이 뭉쳐서 불편하다면, 뭉친 부위의 근육을 10초~20초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3회 정도 반복해주면 도움됩니다.

또 오래 앉아있는 경우는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, 의자에 한 시간 이상 앉지 말고, 15분~2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. 오히려 근육에 더 심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.

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면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다음 운동해야 합니다.

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822215229650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 protected], #2424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